카카오게임즈–파이드픽셀즈, ‘그랑사가 키우기’ 글로벌 서비스 공동 사업 전개

카카오게임즈–파이드픽셀즈, ‘그랑사가 키우기’ 글로벌 서비스 공동 사업 전개

데일리 포스트 2024-05-17 09:30: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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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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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파이드픽셀즈(대표 송영진)에서 개발 중인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이하 그랑사가 키우기)’의 글로벌 서비스 공동 사업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그랑사가 키우기’ 출시 및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반적인 글로벌 마케팅과 플랫폼, 운영 등을 지원하며, 파이드픽셀즈는 개발 및 운영을 맡게된다.

‘그랑사가 키우기’의 개발사 파이드픽셀즈는 모바일 MMORPG ‘그랑사가’를 비롯해 ‘블레이드앤소울’, ‘리니지2’, ‘탭소닉’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성공 노하우를 가진 베테랑들이 모여 만든 전문 개발사다.

‘그랑사가 키우기’는 지난 2021년에 출시한 글로벌 500만 다운로드의 인기작 ‘그랑사가’의 세계관을 계승한 후속작으로, 원작의 매력적인 아트 캐릭터와 몰입감 있는 서사가 특징으로, 75종 이상의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지난 13일 사전 예약에 돌입한 ‘그랑사가 키우기’는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출격을 앞두고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대형 애니메이션과의 협업을 추진 중이다. .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 ‘그랑사가’로 게임성 및 흥행력을 검증 받은 개발 인력들과 ‘그랑사가 키우기’로 협업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게임성 높은 IP 발굴과 카카오게임즈의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 확대를 모두 증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영진 파이드픽셀즈 대표는 “카카오게임즈와 ‘그랑사가 키우기’로 공동 사업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작품성 있는 신작을 선보이고 ’그랑사가’ IP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게임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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