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방정이지"... 개그맨 김준호, 김지민♥과 마지막 키스 질문에 폭로한 발언은?

"입이 방정이지"... 개그맨 김준호, 김지민♥과 마지막 키스 질문에 폭로한 발언은?

오토트리뷴 2024-05-09 08:56: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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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과의 스킨십을 언급해 이목을 모았다.

▲김준호, 김지민 (사진=SBS '신발벗고돌싱포맨')
▲김준호, 김지민 (사진=SBS '신발벗고돌싱포맨')

지난 7일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에서는 방송인 김원희와 최은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최은경은 탁재훈은 향해 "결혼 의지가 없어보인다"며 "싱글로 사는 자유를 포기하기 힘들지 않냐. 탁재훈 씨는 싱글로서의 자유를 즐기고 싶어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원희는 돌싱포맨 멤버들의 매력을 "약간 모자란 빙구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가 가장 빙구같냐는 질문에 김원희는 김준호와 임원희를 꼽았다.

▲출연진 (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출연진 (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김준호는 "저는 다 가졌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원희는 "너무 과하더라"며 김준호에게 김지민이 과분하다고 일침을 날렸다. 김준호는 이상민을 향해 "키스 안 한 지 8년 됐다"며 폭로했다.

이어 "임원희 형의 마지막 키스는 2년 전"이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탁재훈이 김준호에게 "너도 그렇게 안 하잖아"라고 물었고 김준호는 "저는 쉴 틈이 없다"고 자랑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출연진 (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출연진 (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잘 사귀고 있나 보다", "아무리 그래도 스킨십 이야기를 막", "입이 방정이다", "사이 좋은 커플", "김원희 나와서 너무 좋다", "다들 이젠 연애 해야할 텐데"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22년 4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코미디언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민은 지난해 12월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시즌 2에서 자신이 '사회적 유부녀'라며 "결혼한다면 이 사람(김준호)이랑 할 것 같은데 안 하면 전 끝이다. 할리우드 가야 한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ym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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