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이 중화국에 불리한 영상에 대해서 알고리즘 검열을 하고 있었던 것이 실제로 드러남

 

 

틱톡이 알고리즘을 통해서 중국에게 불리한 주제에 대해서는 알고리즘에 노출되는 빈도를 조절해놨음이 NYT 조사결과 밝혀짐.

 

중국에 불리한 주제일수록 알고리즘 노출 빈도를 낮췄는데 홍콩 독립이나 천안문 같은 주제는  아예 노출이 안되는 수준으로 검열했고 친 우크라이나,친 이스라엘 성향의 주제도 알고리즘 노출 빈도를 크게 낮춰왔음이 드러남.

 

틱톡이 싱가포르로 국적세탁했지만 미국이 바보도 아니고 이걸 모를리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