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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부실공사는 세계적으로 악명이 높다. 중국 정부가 지난 2013년부터 글로벌 사업으로 해외 곳곳에서 본격 추진해 온 일대일로(一帶一路) 구축 프로젝트도 잇단 부실공사로 인해 휘청거릴 정도다. 지난 1일 광둥성 메이다(梅大) 고속도로에서는 부실공사로 인해 184㎡에 달하는 지반이 무너져 내려 도로를 달리던 차량 18대가 추락하면서 48명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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