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회 백상예술대상] '너와 나' 조현철 "박혜수 존경, 세월호 기억해달라"

[60회 백상예술대상] '너와 나' 조현철 "박혜수 존경, 세월호 기억해달라"

조이뉴스24 2024-05-07 18:12:07 신고

3줄요약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조현철 감독이 '너와 나'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됐다. 사회는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맡았다.

조현철 감독이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이날 구찌 임팩트 어워즈 부문은 조현철 감독의 '너와 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무대에 오른 조현철 감독은 "박혜수 배우 존경한다.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한 뒤 "올해 세월호 10주기다. 영화를 세월호 모티브로 만들었다. 어떤 이들에겐 잊혀지기도 했지만 봄이 오는 것 만으로도 마음 아파하는 분들이 있다는 걸 기억해달라"라고 전했다.

올해 백상예술대상 심사 대상은 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트(최소 4부작 이상·연작의 경우 심사일 기준 3분의 1 이상 방송된 작품),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 및 공연한 연극이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