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북미 최대 플라스틱 박람회서 친환경·고부가 제품 선봬

LG화학, 북미 최대 플라스틱 박람회서 친환경·고부가 제품 선봬

브릿지경제 2024-05-07 13:45: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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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진①] LG화학, NPE2024 부스
북미 최대 플라스틱 박람회 ‘NPE 2024’에 참가한 LG화학 부스.(사진제공=LG화학)

 

LG화학은 6일부터 5일간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리는 플라스틱 박람회 ‘NPE 2024’에서 친환경·고부가 제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NPE 2024는 미국 플라스틱 협회가 주최하는 북미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로 중국 차이나플라스, 독일 K쇼와 함께 3대 화학 산업 전시회로 꼽힌다.

LG화학은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인 334㎡(101평) 부스에 60여 종이 넘는 제품을 전시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6개의 전용 회의실과 비즈니스 라운지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렛제로(LETZero) 존’을 운영해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전체 제품의 40% 이상은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됐다.

렛제로존에서는 생분해 플라스틱, 바이오 원료 소재 등을 전시하며 모빌리티존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및 충전소재 등을 선보인다. 리빙(Living)존에서는 이산화탄소로 만든 플라스틱과 친환경 발효공정으로 만든 소재를 살펴볼 수 있다.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NPE 2024는 북미 시장에서 LG화학의 친환경 고부가 전략제품을 알리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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