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재혼 후 위암 투병 경험 공개 "부모님 몰래 간호하다 바람 의심"

이재용, 재혼 후 위암 투병 경험 공개 "부모님 몰래 간호하다 바람 의심"

인디뉴스 2024-05-06 17: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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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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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아나운서가 재혼 후 위암 판정을 받고 투병했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그는 오늘(6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 출연하여 배우 임예진, 방송인 정선희, 개그맨 김한석과 함께 58번째 특별한 생일 파티를 연다.

 

가족의 생일 축하와 위암 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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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이재용 아나운서의 아내 김성혜는 남편이 좋아하는 잡채, 각종 전, 주꾸미볶음, 두릅, 수육 등 다양한 음식으로 풍성한 생일상을 준비한다. 그리고 이재용의 큰아들과 작은아들이 깜짝 등장하여 아버지의 생일을 축하한다. 11세 작은아들은 수준급의 영어 연기 실력까지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재용 아나운서와 아내 김성혜는 첫 만남부터 재혼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을 받은 이재용은 이 사실을 아내에게만 알리고 부모님과 아들들에게는 비밀로 한 채 위 절제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이로 인해 부모님은 이재용과 김성혜 사이에 문제가 있다고 의심하며 갈등이 일어났던 당시의 사연도 함께 공개된다.

 

김한석의 러브스토리와 가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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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개그맨 김한석도 중학생 시절 첫사랑이었던 아내를 한 프로그램에서 만나 재혼에 성공한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들려준다. 그는 딸이 초등학생이 된 후, 인터넷 기사로 아버지의 인생사를 알게 될까 봐 직접 이혼과 재혼에 대해 딸에게 설명했다고 밝히며 당시 딸의 예상 밖의 반응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낸다.

 

절친들의 진솔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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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선희는 이재용과 절친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오늘 모임에 와보니 재혼해야 하나 생각이 든다"라며 그녀의 구체적인 이상형과 새로운 사랑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김한석은 딸의 유학으로 인해 기러기 생활 중임을 고백하고, 배우 임예진은 남편이 은퇴하며 집안의 가장이 된 사연을 이야기할 계획이다.

친한 친구들과 함께 스타들의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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