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 프랑스 대학 논란 해명하자 나영석PD에 악플 쏟아져..."당장 사과해"

배우 한소희, 프랑스 대학 논란 해명하자 나영석PD에 악플 쏟아져..."당장 사과해"

살구뉴스 2024-05-05 08: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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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영석 SNS / 한소희 SNS

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대학 합격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과정에서 예능 편집 문제를 언급하자 나영석 PD에게 불똥이 튀었습니다.
 

한소희, 프랑스 대학 논란 해명 시작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한소희 SNS

2024년 4월 27일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소희로부터 받은 DM을 공개했는데, 해당 DM에는 한소희가 프랑스 대학 합격 관련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글이 적혀져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한소희는 해당 메시지를 통해 "발상과 전환 이런 것들은 제게는 너무 맞지 않는 시스템이었고, 그때부터 국내 대학을 포기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주제도 모르고 센트럴 세인트 마틴, 파슨스를 꿈꾸다가 년에 억씩 나간다는 소리를 듣고 보자르를 택한 건데 아무래도 국내 대학을 다니질 않으니 대출이 나올리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한소희 해명에 나PD 불똥

사진=한소희 SNS / 연합뉴스

이어 한소희는 "통장에 2000~3000만 원이 필요했고 당장 가서 제가 지낼 집값, 생활비는 터무니없이 부족했다"고 밝히며 "스무 살 때부터 다시 시작이었던 저는 알바해서 버는 족족 다 유학원에 쏟아야 했기 때문에 밑빠진 독에 물 붓기였는데 예능에서 이야기가 편집돼 와전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소희의 해명 이후 나영석 PD를 비롯해 '나영석의 나불나불' 제작진에 대한 사과와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이 이어졌는데, 한소희의 팬들은 "편집을 왜 이렇게 했냐", "한소희한테 사과해야한다", "한소희만 곤란하게 됐다", "양심상 먼저 나섰어야 했던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나영석 PD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어떻게 와전됐다는 건데", "그걸 왜 PD탓을 해?", "그만 좀 감싸", "한소희가 합격증 공개하면 끝나는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소희 프랑스 대학 논란 뭐길래

사진=나영석의 나불나불

1994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한소희는 2024년 1월 채널 십오야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 출연해 비자 발급을 위한 통장 잔고가 부족해 프랑스 유학을 포기했다는 취지로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당시 해당 영상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학교도 붙었었는데 못 갔다”며 “제 명의로 된 은행(계좌)에 6000만원이 있어야 비자가 발급이 된다. 그런데 그때 제가 그 돈이 어딨겠나”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사진=나영석의 나불나불

그러면서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호프집에서 하루 12시간 일하면 (월급) 180만원을 주는데, 모델 촬영 2시간을 하면 300만원을 주더라”라고 밝힌 한소희는 “무신사에서 모델 활동을 하다가 리츠 광고에 출연하게 됐다. 통장에 2000만원이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됐다. 이거 세 편 찍고 6000만원 채워서 유학 가자’했는데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밝힌 한소희는 영상이 공개된 이후 “프랑스 유학에 잔고가 6000만원이나 필요했다는 점은 현실과 맞지 않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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