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가
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혈전증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사상 처음으로 인정.
유럽의약청(EMA)도 "이 백신의
'매우 드문 부작용'이라는 경고를
등재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혀.
과학자들의 이 백신 부작용 경고는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돼.
하지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지 않아
코로나19에 감염돼 죽는 것보다
이 백신을 맞고 그 부작용으로 인해
죽을 위험성이 더 크기 때문에
각국에서는 이 제품의 유통을 계속 허용해.
그러나 오스트리아 혈액학자인 아이칭거는
"그 혈전으로 인해 뇌나 폐로 가는
혈류가 막혀 뇌출혈 등으로
죽을 수 있는 치명성이 있다"고 주장.
이 백신의 합병증은 주로 여성에게서 발견돼
60세 미만의 젊은층(특히 20~29세)에서
혈액응고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영국 등에선 총 51건의 관련 소송이
계속 진행중이며
피해자들이 요구하는 손해배상액은
최대 1억파운드(약1,705억원)규모다.
그럼 한국의 피해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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