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억울함을 토로하던 유영재가 정신 병원 입원 근황을 전한 가운데 과거 혜은이, 노사연 등에게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한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유영재 노사연에게도 허리손, 스킨십
유영재가 자신이 진행하는 가요쇼에 출연한 가수 노사연에게 신체 접촉을 하는 영상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재확산되고 있습니다.
2016년 경기 과천시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유영재의 가요쇼 U-SHOW 영상을 보면 유영재는 초대 가수인 노사연과 손을 맞잡고 무대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이내 노사연이 손을 놓았지만 유영재는 노사연의 허리를 감싸는 등 스킨십을 이어갔습니다. 이후에도 유영재는 노래를 부르는 노사연의 손을 잡거나 어깨동무를 했으며 몸을 밀착시키기도 했습니다.
유영재 혜은이 나쁜손 영상 재조명
뿐만 아니라 유영재는 가수 혜은이의 무대에서도 스킨십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혜은이의 어깨를 감싸 안거나 손을 잡고 허리손을 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했다는 혐의가 알려지면서 뒤늦게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영상으로 확인하니까 더 가관이다~ 특히 노사연 영상은 종일 따라다니네~", "혜은이는 유영재한테 존대하는데 저 놈은 누나누나 거리며 반말 찍찍", "누나를 참 좋아하네요", "선우은숙이 고생 많이 했겠다.. 억울하다더니 평소 손버릇이~ 영~"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신 병원 근황 다 쇼였네" 분노한 이유는?
2024년 4월 26일,
<더팩트>
는 유영재가 수도권의 한 정신병원에 입원했다며 병원으로 들어가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며 유영재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유영재는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추행 했다는 혐의를 받자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죽어도 지워지지 않을 형벌과 같은 성추행이란 프레임을 씌웠다"고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더팩트>
또 유영재 측근은 정신병원 입원에 대하여 "유영재 씨가 (선우은숙과) 이혼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매도당하며 이미 모든 것을 잃었다. 그 과정에 할 말은 많았지만 맞대응하면 서로에게 상처만 깊어진다는 생각에 꾹꾹 눌러 참고 말을 아낀 것으로 안다"라며 "그런데 성추행 혐의로 고소하자 '너무 억울하다'며 이틀째 식음을 전폐하고 말문도 닫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도 여성 출연진에게 불필요한 접촉을 하며 허리손을 하고 손을 잡는 등 나쁜손 영상이 재조명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정신 병원 근황 다 쇼였네"라며 분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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