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대전시당 4일 당원 간담회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

조국혁신당 대전시당은 '가정의 달'을 맞아 4일 보문산 생태공원에서 황운하 시당위원장과 당원이 함께하는 '걷고, 듣고, 나누다'를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제22대 총선에서 당을 지지해준 당원들과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 소통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함이다.

황 위원장과 당원들은 함께 산행하는 '보문산 트레킹'을 진행한 이후 인근 카페에서 당의 향후 행보 등에 '경청과 감사' 간담회를 진행한다.

황 위원장은 "총선에서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신 당원들 덕분에 비례선거 운동의 악조건 속에서도 당당한 승리를 쟁취할 수 있었다"며 "당을 지키는 힘인 당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함께 만들어가는 대전시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