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에 갑질 의혹까지"… 배우 서예지, 각종 논란에 휩싸인 지 3년 만에 전한 근황은?

"가스라이팅에 갑질 의혹까지"… 배우 서예지, 각종 논란에 휩싸인 지 3년 만에 전한 근황은?

오토트리뷴 2024-04-30 08:50: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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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김하정 기자] 배우 서예지가 각종 논란에 휩싸인 지 3년 만에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예지 (사진=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SNS)
▲서예지 (사진=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SNS)

지난 26일 서예지는 자신의 SNS를 개설해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예지는 개설 후 첫 게시물로 스타일리스트를 다정하게 안으며 환한 미소를 짓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 속 서예지는 흰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길거리를 걸어 다니며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서예지 (사진=SNS)
▲서예지 (사진=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드디어 복귀 하시나요?”, “여전히 예쁘시네요”, “스태프 갑질 의혹 때문에 첫 게시물을 저걸로 올린 건가?”, “얼른 드라마 찍어줘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 2021년 4월 전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에게 가스라이팅을 했다는 논란과 학교폭력, 스태프 갑질, 학력 위조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서예지의 소속사였던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논란이 된 내용대로 드라마의 주연 배우가 누군가의 말에 따라 본인의 자유 의지 없이 그대로 행동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고 한 배우가 어떠한 의지도 갖지 않고 연기와 촬영을 진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전했으며 “학교폭력이나 스태프 갑질 의혹도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서예지 논란 (사진=JTBC  뉴스 '사건반장')
▲서예지 논란 (사진=JTBC  뉴스 '사건반장')

논란 이후 잠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서예지는 2022년 tvN 드라마 <이브> 를 통해 복귀에 시동을 걸었으나 거센 비판을 받았으며 지난해 11월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끝으로 근황을 알리지 않았다.

현재 2년 만에 서예지가 SNS를 통해 직접 팬들에게 안부를 전한 가운데 그녀가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재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서예지는 2013년 tvN 드라마 <감자별 2013qr3> 으로 데뷔해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2020년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를 통해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올랐다.

khj2@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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