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류 아닌데요?" 민희진이 저격한 걸그룹 '아일릿' 실력 증명

"우리 아류 아닌데요?" 민희진이 저격한 걸그룹 '아일릿' 실력 증명

뉴스크라이브코리아 2024-04-28 22:52: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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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제작한 어도어 대표 민희진과 아류라고 저격당한 그룹 아일릿 사진
뉴진스 제작한 어도어 대표 민희진과 아류라고 저격당한 그룹 아일릿 사진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아류'라고 깎아내리며 저격했던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연일 대세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리 이미지를 깎아내리려 했지만 타격이 없던 것입니다.

지난 25일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은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등이 프랑스 대표 더모 코스메틱 그룹 나오스(NAOS)의 대표 브랜드인 바이오더마에서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제 데뷔한 지 한 달 된 아일릿인데 패션, 통신사, 음료 브랜드에 이어 벌써 네 번째 광고를 따냈다는 소식. 

또한 아일릿은 데뷔도 하기 전인 지난 2월 글로벌 하우스 브랜드인 아크네 스튜디오의 'SS 24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발탁돼 파리 패션 위크에도 참여한 바 있습니다. 이후에는 통신신 브랜드 모델과 이온음료 브랜드에 새 얼굴로 낙점됐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류든 원조든.. 노래 실력이나 쌓고 나오세요"., "하이브 언플하시나요?", "아류 맞는데요..."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하이브 의장 방시혁과 뉴진스를 제작한 어도어 대표 민희진과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하이브는 민희진과 경영진을 대상으로 '경형권 탈취' 혐의로 감사에 착수했고. 지난 22일 이들을 대상으로 주주총회 소집과 함께 민대표의 사임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민희진 대표가 입장문을 발표하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입장문에서 하이브의 한식구인 아일릿을 저격해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우리나라 음악 산업과 문화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에 대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다”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는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출연 등 연예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습니다. 아일릿은 ‘민희진 풍’, ‘민희진 류’, ‘뉴진스의 아류’ 등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아류의 등장으로 뉴진스의 이미지가 소모됐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민희진 대표가 갓 데뷔한 신인 아이돌을 ‘뉴진스의 아류’라고 직접 표현하며 거론하는 자체가 무례하다는 반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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