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이렇게도 만들어 주세요!"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을 SUV 버전으로 만든다면 이런 느낌?

"제발 이렇게도 만들어 주세요!"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을 SUV 버전으로 만든다면 이런 느낌?

M투데이 2024-04-28 21:13:24 신고

기아 타스만 SUV 상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
기아 타스만 SUV 상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올해 연말 등장할 기아의 첫 픽업트럭 타스만이 SUV 버전으로 등장하면 어떤 모습일까?

기아가 한창 개발 중인 타스만은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차명은 타스만으로 확정됐다.

최근 포착되는 더블캡 이외에도 앞좌석만 있는 싱글캡 모델도 출시되며, 더블캡 5인승과 6인승, 싱글캡 2인승과 3인승 등 다양한 버전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는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지만 최근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타스만이 SUV로 출시되면 어떤 모습일지를 상상한 예상도를 공개했다.

‘타스만 SUV’의 상상도를 보면 지프 브랜드와 이미지가 비슷한 남성적인 느낌은 물론, 내구성과 오프로드 주행 성능에 초점을 맞춘 외관이 눈에 띈다.

특히 군대를 다녀온 남성들이라면 흔히 접했을 ‘군토나’라고 불리는 기아의 레토나가 현대 버전으로 부활한 느낌도 물씬 난다.

전면부는 2중 그릴 파트와 탈착이 가능한 범퍼, 타스만의 프런트 및 리어 펜더 플레어를 장착했고 ‘ㄱ’자 형태의 스타맵 시그니처 DRL과 프로젝션 큐브 LED 램프가 탑재됐다.

오프로드용 SUV 답게 루프탑 역시 탈착이 가능한 설계로 루프를 개방하고 주행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고, 여기에 각종 캠핑 장비를 장착하고 일부 튜닝을 더한 모습도 공개됐다.

타스만 SUV 모델은 강력한 차체 구조, 보호용 스키드 플레이트 터프한 외관, 험지 주행이 가능하도록 하여 매니아층의 지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오프로드 매니아뿐만 아니라, 캠핑이나 차박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겨하는, 스타일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도 인기를 얻을 만한 요소도 충분히 많다. 

해당 모델은 출시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혹시나 추후 출시가 된다면 충분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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