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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임현주 기자 = 코카콜라사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가 '2024 서울 하프마라톤'의 공식 스포츠음료로 참여해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선 대회 참가자들이 10km 구간을 뛰는 동안 땀 배출로 손실되는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음료 공급대를 설치해 '파워에이드' 음료가 제공됐다.
결승선이 있는 여의도공원에서는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의 일환으로 '원더플존'을 마련하고 페트병 수거와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올해로 시행 5년째를 맞이하는 '원더플 캠페인'은 다 마신 음료 페트병이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재활용되는 '보틀투보틀' 순환경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는 소비자 동참형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원터플존에서는 다 마신 제품 페트병을 올바르게 분리배출을 하는 등 미션을 완수한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업사이클링 캠핑의자 등 리워드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투명 페트병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지속적인 실천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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