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0만 달러 전망, 현실화 될까

비트코인 100만 달러 전망, 현실화 될까

코인리더스 2024-04-27 14:01:00 신고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TC) 결제 앱 스트라이크(Strike) CEO 잭 말러스(Jack Mallers)에 따르면 새로 인쇄된 현금의 쓰나미가 모든 자산 가격을 끌어올린 후 비트코인은 1백만 달러로 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말러스는 26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현대 금융 역사상 처음으로 곤경에 처한 미국 채권 시장을 구제하기 위해 머니 프린팅(돈 찍기) 필요할 것이라면서,"미 연준이 국채 보호를 위해 머니 프린팅에 의존하게 되면 비트코인의 가치는 폭발할 것이다. 코로나 수준의 머니 프린팅 속에서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했다.

말러스 CEO는 JP모건과 뱅크 오브 아메리카를 포함한 전체 은행 시스템이 '파산 상태'라고 주장했다.

100만 달러가 넘는 비트코인 가격 예측을 내놓은 다른 업계 리더로는 Jan3의 CEO 샘슨 모우와 아크 인베스트의 CEO 캐시 우드가 있다.

애니모카브랜드 공동 설립자 얏 시우(Yat Siu)도 최근 "비트코인이 언젠가 10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벤처투자 거물이자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인 팀 드레이퍼(Tim Draper)는 "25만 달러, 100만 달러, 200만 달러, 심지어 1,000만 달러의 비트코인 가격도 실제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드레이퍼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음식, 옷, 주택 등을 비트코인으로 직접 구매할 수 있고 세금까지 비트코인으로 지불할 수 있다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이 경우 사람들은 다른 통화를 사용하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가 승인된 것은 예상하지 못한 호재다. 반감기가 적용되면 비트코인 가격은 다시 급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27일 오후 1시 53분 현재 1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08% 하락한 62,941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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