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도 궁금해하는 ‘66년생 덱스’의 정체는?('세상에 이런 일이')

장성규도 궁금해하는 ‘66년생 덱스’의 정체는?('세상에 이런 일이')

뉴스컬처 2024-04-27 00:05:00 신고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에서는 ‘66년생덱스’ 정재희 씨와 ‘코바늘 요리사’ 천선영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최근 방송인 장성규가 ‘순간포착’을 찾았다. 장성규는 “꼭 찾아달라”며 특별한 제보를 했고, 제작진은 SNS에서 ‘66년생 덱스’로 통한다는 정재희(58세) 씨를 만났다.

사진=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사진=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엄청난 속도로 달리기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무려 300만 조회수를 달성했고 게다가 완벽한 자세로 달리기를 하는 모습이 UDT 출신의 방송인 ‘덱스’와 닮아서 66년생 덱스라는 별명이 붙었단다. 그녀의 50m 달리기 기록은 8초 29로, 동년배 여성의 평균 기록과 비교했을 때 상위 1%의 실력이다.

달리기 외에도 헬스, 락킹 댄스 등에 도전하며 나날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는 그녀에게 새로운 목표가 생겼으니, 바로 50m 달리기 기록을 7초대로 줄이는 것이라는데 주인공은 과연 자신과의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마음만은 이팔청춘, 달리기 하나만으로 모든 사람의 시선을 집중시킨 ‘66년생 덱스’를 소개한다.

이밖에 제작진은 세상 단 하나뿐인 요리를 맛보러 오라는 초대를 받고 용인으로 향했다. 끝내주는 음식을 만들었다는 요리사를 만나보았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음식을 먹지는 않고 사진만 찍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이것들 모두 털실로 만들었단다.

‘음식계의 혁명’, 코바늘 요리사 천선영(45세)씨가 주인공인데, 주인공은 오직 눈으로만 맛 볼 수 있다느 뜨개음식들을 만들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몸에 좋은 인삼과 대추까지 푹 고아 만든 대한민국 대표 보양식 백숙에 이어 각종 중식과 일식, 심지어 양식까지 세계 곳곳의 음식을 완벽하게 재현해 낸 모습이다.

더욱 놀라운 점은 이 모든 것은 레시피가 없다는 것이다. 도안이나 제작과정을 미리 계산하지 않고 오직 사진만 보고 최대한 비슷하게 따라 할 뿐이라는데 주인공은 어쩌다 코바늘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게 되었을까?

실과 코바늘만 있다면 그 어떤 요리든 만들 수 있다는 국내 최고의 ‘코바늘 요리사’를 27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되는 ‘순간포착’에서 소개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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