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근황을 전했다.
26일 손예진은 "드디어 찾았어요! 인생 첫 네잎클로버. 행운을 나눠 드릴게요. 오예에에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네잎클로버를 손에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손예진의 얼굴이 사진에 담기진 않았지만 활짝 미소 짓고 있을 모습이 절로 상상된다.
최근 손예진은 풀숲에서 네잎클로버를 애타게 찾는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부단한 노력 끝에 네잎클로버를 손에 넣은 손예진을 향한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손예진 SNS에는 "끈기 대박! 대단하다", "드디어 찾았네요 ㅋㅋㅋ",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길 바라요", "언니 닮아 예쁜 네잎클로버"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1982년생 동갑내기로 영화 '협상',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인연을 맺은 뒤 수차례의 열애설 끝에 결혼을 발표하고 부부가 됐다.
2022년 11월 득남했다. 지난달 31일 결혼 2주년을 맞이했다.
사진=손예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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