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IVE).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원더케이(1theK)와 손잡고 팬들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를 펼친다.
26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원더케이(1theK)가 새롭게 론칭하는 오리지널 콘텐츠 '직캠100'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아이브가 출연한다.
'직캠100'은 100명의 팬들이 직접 찍는 팬테이크 필름 콘텐츠로, 아티스트의 매력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찐팬'들의 애정을 담은 무대 '직캠' 영상으로 제작하는 신개념 팬 참여 콘텐츠다. 팬들은 아티스트의 특별한 공연을 즐기며 직접 영상을 촬영하고, 원더케이(1theK)는 이렇게 탄생한 100인 100색의 '직캠' 영상을 모아 특별한 '팬테이크 필름'으로 편집해 공개할 계획이다.
첫번째 아티스트로 나선 아이브는 오는 5월 '직캠100' 단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직캠100' 무대를 '직관'할 100명의 아이브 팬은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음원사이트 멜론을 통해 선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멜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직캠100' 연출을 맡은 원더케이(1theK) 안현진 PD는 "최근 K팝 팬들이 무대를 감상하는 데서 더 나아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적극적으로 '내 가수'에 대한 입소문을 내는 데 착안해 이번 '직캠100'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첫 타자로 나선 아이브 멤버들이 컴백 준비로 바쁜 가운데서도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아이브의 매력을 직접 담아낼 수 있는 이번 콘텐츠에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직캠100'은 원더케이 오리지널(원더케이(1theK) Originals)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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