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공식 데뷔 전 출연한 '편스토랑' 포착…윤아·모카·원희 '설렘'

아일릿, 공식 데뷔 전 출연한 '편스토랑' 포착…윤아·모카·원희 '설렘'

뉴스컬처 2024-04-26 13:39: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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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스페셜 평가단으로 출격한다.

26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 이정현, 이상엽의 메뉴 평가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모두 우승 경험이 있는 '찐 실력자' 편셰프들인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역대급 명작 메뉴가 우승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이와 함께 세계가 주목하는 아일릿의 멤버 윤아, 모카, 원희가 스페셜 평가단으로 등장을 예고해 주목된다. 

'편스토랑'. 사진=KBS2
'편스토랑'. 사진=KBS2

지난 3월 데뷔한 아일릿은 타이틀곡 'Magnetic'으로 국내 차트 '퍼펙트 올킬'은 물론 빌보드 '핫100'에 진입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 Magnetic'에 이어 후속곡 'Lucky Girl Syndrome'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역대급 신인'이라는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MC 붐 지배인은 "녹화일 기준 아직 데뷔를 안 했다. 데뷔 전 '편스토랑'에 출연하면 대박난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 방송이 나갈 때는 난리가 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MC 붐 지배인의 소개에 아일릿 세 멤버는 수줍게 인사를 하면서도 설렘이 느껴져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이날 아일릿 세 멤버는 시원시원한 먹방은 물론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음식이 등장하자마자 "인당 한 개씩인 것이 너무 좋다"라고 말하더니 동그란 눈을 번쩍 뜨고 음식들을 크게 한 입씩 와앙 먹은 것.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맛잘알이네" "'편스토랑'이 치팅데이네"라며 함께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아일릿의 원희가 메뉴에 대한 소감을 즉석 CF로 센스있게 표현해 웃음을 줬다. 원희는 '편스토랑' 패밀리이자 아이돌 선배인 오마이걸 효정을 보며 "살짝 설렜어, 난!"을 불렀다. 원희의 깜찍한 표정과 센스에 반한 효정은 "너무 귀엽다"라며 행복해했다고. 먹방과 매력까지 모두 보여준 아일릿의 활약이 기대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역대급 명작'이라는 감탄이 절로 나올 만큼 막강한 출시 메뉴가 탄생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류수영, 이정현, 이상엽 중 누가, 어떤 메뉴로 우승 및 출시 메뉴를 거머쥘까. 26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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