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약세장 속 FTX 보유 SOL 경매 이뤄져..."사가2, 에어드랍 토큰으로 구매대금 충당 가능"

솔라나 약세장 속 FTX 보유 SOL 경매 이뤄져..."사가2, 에어드랍 토큰으로 구매대금 충당 가능"

코인리더스 2024-04-26 11:24:00 신고

▲ 출처: @WUFFI_Inu 트위터 계정 (C) 코인리더스



이더리움(ETH)의 강력한 경쟁자인 솔라나의 SOL 코인은 일주일 새 10%가량 가격이 상승했지만 여전히 15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5위 암호화폐 SOL 코인은 26일(한국시간) 오전 11시 19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1.44% 하락한 144.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이 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10.39% 상승한 수치이다.

지난 일주일 동안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6.26%, 이더리움은 8.74% 각각 올랐다.

이날 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해 암호화폐 헤지펀드 판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이 FTX 보유 SOL 일부를 경매에서 낙찰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경매에서 총 2,000 SOL에 대한 낙찰이 이뤄졌으며 낙찰가는 60달러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으로 또 다른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소식통은 말했다.

현재 FTX가 보유 중인 4,100만 SOL은 락업된 상태여서 4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FTX는 보유 중인 SOL 중 3분의 2(2,500만~3,000만 SOL)를 개당 64달러에 갤럭시 트레이딩, 판테라 캐피털 등에 매각한 바 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솔라나 랩스 산하 솔라나 모바일의 2세대 웹3 스마트폰 '사가2'의 에어드랍 토큰 가치가 스마트폰 구매대금을 웃돌았다.

4월 사가2 스마트폰을 구매한 솔라나 지갑에는 37,600 MEW와 5,199 MANEKI가 에어드랍됐는데, 이들 가치는 25일 기준 45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사가2 사전판매 가격인 450 달러를 상회하는 수치이다.

이외에도 구매자들은 24.76달러 상당의 WUF, 16.29달러 상당의 IQ50, 4.96달러 상당의 CWIF 등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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