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 감각적인 연출과 자극적인 로맨스 스토리에 매력적인 음악까지 더해져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영화 챌린저스가 2차 보도스틸 4종을 공개했다.
테니스 코트 밖, 한 여자와 두 남자의 끝나지 않은 아슬아슬한 매치 포인트를 그린 로맨스 챌린저스가 2차 보도스틸 4종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2차 보도스틸은 선 넘는 세 캐릭터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여실히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타시’(젠데이아)가 ‘패트릭’(조쉬 오코너)과 ‘아트’(마이크 파이스트)를 각각 미묘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장면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치명적인 분위기와 짜릿한 감정을 이끌어내며 전 남자친구와 남편 사이에서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타시’를 가운데에 두고 ‘패트릭’과 ‘아트’가 양 옆에 앉아 서로를 마주보며 웃는 장면은 매력적인 세 남녀가 서로에게 갖는 묘한 감정과 그들의 복잡한 관계를 암시한다.
이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들의 관계 속에서 결국 테니스 결승전 매치 상대로 만난 ‘패트릭’과 ‘아트’ 중 누가 승리를 쟁취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처럼 스틸만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영화 챌린저스는 “도파민 도는 세사람의 매치포인트 러브” (CGV_gy********), “공동 소유하는 듯한 미묘한 삼각관계를 조명하면서… 결국, 도출해내는 극적 엔딩씬이 인상깊다!”(메가박스_ha****), “랠리와 매치포인트를 오가는 관계들을 스타일리쉬하게”(왓챠피디아_si******) 등과 같은 호평을 남기며 입소문 흥행에 신호탄을 터뜨릴 것이다.
아슬아슬한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2차 보도스틸 4종을 공개하며 고자극 인생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챌린저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워너브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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