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와 J리그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송범근이 공개 열애 중임이 확정됐습니다. 이미주의 소속사 안테나는 두 사람이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데이트 통장을 둘러싼 이슈
최근 유튜브 채널 '전대미문스튜디오'에서 방송된 이미주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미주는 프로그램에서 "너무 사랑하는데요?", "데이트 통장으로 싸움이 많이 난다니까…"라며 데이트 통장 문제로 인한 연애 중의 다툼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방송에서 MC 김호영과 효정은 음식 앞에서 이미주를 향해 "뭐야? 여기 사랑이 담겼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미주는 "어디? 사랑이 어딨는지 보이냐"며 화답하여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미주와 송범근은 각자의 SNS에 서로의 사진을 올리며 연애를 공개적으로 표현해왔습니다. 이들이 올린 사진에는 동일한 장소에서 찍은 것이어서 팬들 사이에서도 두 사람의 관계를 짐작케 하는 중요한 단서가 되어왔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와 경력
이미주는 1994년생으로 올해 29세, 송범근은 1997년생으로 26세입니다. 이미주는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해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송범근은 축구 선수로서 J리그에서 뛰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나이차이는 3살로, 연예계와 스포츠계에서 각각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대미문스튜디오'에서 이미주와 송범근의 연애 이야기가 담긴 본영상은 오는 4월 26일 오후 4시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많은 이들이 이미주와 송범근 커플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기다리고 있으며, 이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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