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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의 중국법인이 오는 6월까지 태양광 모듈 생산 및 판매를 중단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5310억원으로, 지난해 한화솔루션 전체 매출액 대비 약 4%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화큐셀은 영업정지 사유에 대해 "전사 모듈 생산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라며 "향후 생산처 조정에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사적으로 정상적인 영업활동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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