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스카이가 새로운 미디어 아트 전시 'A Day Trip To SEOUL SKY'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4월26일부터 시작되며, 서울스카이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인터랙티브한 미디어 아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A Day Trip To SEOUL SKY'는 알마로꼬와의 협업을 통해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새로운 감상과 체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스카이가 26일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전시인 'A Day Trip To SEOUL SKY'를 오픈한다. © 롯데월드
이번 전시는 참가자들이 '비슬릭(bslick)' 티켓을 구매한 후 서울스카이에 입장하게 된다. 전시는 'SLICK Ai-Me(슬릭 에이아이-미)'를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AI 포토부스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RFID 팔찌에 저장할 수 있다.
이후, 117층의 'Wonder Sky Mirror(원더 스카이 미러)'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AI 캐릭터와 만나며, 118층의 'Walkway to Cloud(워크웨이 투 클라우드)'에서는 구름 위를 걸어가며 독특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121층에서는 미디어 아티스트 참새와의 협업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낮과 밤의 서로 다른 분위기를 경험하며, 서울스카이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만끽할 수 있다.
'A Day Trip To SEOUL SKY(어 데이 트립 투 서울스카이)'는 서울스카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비슬릭(bslick)' 패키지 티켓을 구매해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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