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 쏘스뮤직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스포티파이 내 '억대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
25일(이하 한국시간)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3집 타이틀곡 '이지(EASY)'가 지난 23일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이 노래는 발매 2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일일 스트리밍 1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르세라핌은 스포티파이에서 '이지(EASY)'를 포함해 미니 3집 수록곡 '스마트(Smart)', 첫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 정규 1집 타이틀곡 '언포기븐(UNFORGIVEN) (Feat. Nile Rodgers)'과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데뷔 앨범 타이틀곡 '피어리스(FEARLESS)', 수록곡 '사워 그레이프스(Sour Grapes)', '블루 프레임(Blue Flame)' 총 아홉 곡을 '억대 스트리밍' 반열에 올렸다.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 쏘스뮤직
한편, 르세라핌은 5월 11~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미팅 '피어나다(FEARNADA) 2024 S/S'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서 최초 공개된 미발매곡 '1-800핫-엔-펀(1-800-hot-n-fun)'의 풀버전 무대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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