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강탈! <눈물의 여왕> 속 김지원 명품 워치&주얼리, 어디 거? Ver.2

시선 강탈! <눈물의 여왕> 속 김지원 명품 워치&주얼리, 어디 거? Ver.2

바자 2024-04-25 00:23:54 신고

BVLGARI
BVLGARI 로마 아모르 링 가격미정
2번째 프러포즈를 위해 백현우가 준비한 반지는? 바로 불가리의 '로마 아모르 링'. 플래티넘 소재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되어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이탈리아어로 로마를 거꾸로 읽으면 아모르(amor), 즉 '사랑'을 의미하는 언어유희적 포인트는 해인과 현우가 지난 3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 영원한 사랑을 다시 맹세하는데 가장 적절한 링이 아니었을까.

BVLGARI 세르펜티 네크리스 1억원 대
이보다 더 화려할 순 없다. 아보아보의 화이트 재킷과 팬츠 세트업에 불가리 '세르펜티 네크리스'로 힘을 준 스타일링. 뱀의 비늘을 묘사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육각형 모티프에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디자인은 퀸즈 사장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대변하는 듯하다. 더불어 용두리 이장 선거에 출마한 시아버님을 위해 활약하는 며느리의 ‘멋쁨’, 존재감을 단단히 뽐낸 럭셔리 끝판왕 아이템이 아닐지!



CARTIER


CARTIER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워치 2천2백만원 대, 러브(LOVE) 이어링 8백만원 대
〈눈물의 여왕〉 5화에 등장한 김지원의 아름다운 자태. 그레이 니트와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블랙 스커트에 토템 패턴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현우와의 재회 룩을 완성한 워치 앤 주얼리는? 바로 까르띠에의 아이템들. 블루 컬러의 앨리게이트 가죽 스트랩에 핑크 골드 케이스,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태양 광선 다이얼이 특징인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워치’를 ‘러브 이어링’과 함께 착용해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오피스 룩은 물론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 가능!



CARTIER 클래쉬 드 까르띠에 이어링 스몰 6백만원 대
우아함과 과감함, 상반된 두 가지 스타일의 조화를 보여주는 까르띠에의 ‘클래쉬 드 까르띠에 이어링'. 촘촘하게 세팅된 끌루 까레 스터드 디자인은 현우와의 대립각을 세우며 남편을 사랑하지만, 상처받아 뾰족뾰족 모난 홍해인의 마음을 표현하는 장면에 더없이 적절한 주얼리가 아니었을까.

TIFFANY&CO.
TIFFANY T T1 오픈 후프 이어링 가격미정
〈눈물의 여왕〉 10화에서 무엇인가 결심한 뒤, 아침 일찍 용두리를 떠날 때 입은 블루 컬러의 블라우스와 팬츠 착장에 함께 매치해 눈길을 끈 이어링은? ‘티파니 T T1 오픈 후프 이어링’이다. 18K 로즈 골드와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볼드 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 독일 출국 장면에서도 착용했었는데, 이어링 하나만으로 단아한 이미지를 주기 충분한 주얼리다.

TIFFANY 노트 이어링 가격미정
둘의 사랑을 확인하는 순간이자, 사이다 발언을 선사한 11화 장면 속 끌로에 화이트 슈트 세트업에 착용한 귀고리는? 18K 로즈 골드에 파베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티파니 ‘노트 이어링’으로 매듭 모양의 시그너처 모티프는 사람과 사람을 맺어주는 강력한 힘을 상징한다고. 백현우와 홍해인 사이 보이지 않지만 끊어낼 수 없는 사랑을 상징하는 주얼리가 아니었을지! 단독 착용도 예쁘지만 클래식 스터드와 함께 착용하면 보다 화려하게 연출할 수 있다.

PIAGET
PIAGET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 32mm 6천6백만원
델보 브리앙 백부터 생로랑의 블라우스와 재킷, 로저 비비에 슈즈까지. 여기에 럭셔리 룩의 정점을 찍은 건 바로 피아제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다. 18K 핑크 골드 케이스에 6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약 1.75캐럿)가 세팅된 제품. 감각적인 곡선으로 이루어진 비대칭의 러그, 크기가 점차 커지는 다이아몬드는 짧게 스쳐 지나가는 장면에서도 우아한 매력으로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OMEGA


OMEGA 컨스텔레이션 워치 29mm 3천3백만원대
화이트 셔츠에 타이, 블루 컬러의 베스트 착장과 매치한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워치'. 푸른빛의 천연 어벤츄린 스톤으로 제작된 다이얼과 조화를 이루는 은은한 컬러의 레더 스트랩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얼핏 보면 남성 워치 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18캐럿 세드나 골드로 제작한 케이스와 버클 디자인 등 자세히 들여다볼수록 매력적인 디테일이 가득한 컨스텔레이션 워치는 오피스 룩에 더없이 완벽한 워치다.



OMEGA 드 빌 트레저 36mm 1천5백만원대
홍해인이 독일로 향할 때 트렌치코트와 함께 연출한 오메가의 여성용 타임피스 컬렉션 ‘드 빌 트레저'. 18캐럿 문샤인 골드 케이스 옆 측면을 따라 곡선으로 이어지는 다이아몬드 장식은 수줍게 화려함을 더했고, 톤 다운된 레드 컬러의 스트랩, 그러데이션 레드 가넷 다이얼에 새겨진 로마 숫자는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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