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렇게 다 말한다고..?' 이상민, 탁재훈 '5800만 원어치' 코인 투자 상황 폭로했다 ('돌싱포맨')

'갑자기 이렇게 다 말한다고..?' 이상민, 탁재훈 '5800만 원어치' 코인 투자 상황 폭로했다 ('돌싱포맨')

뉴스클립 2024-04-24 20:06: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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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상민이 탁재훈의 코인 투자 상황을 폭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임예진, 김준현, 이상준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상민 "탁재훈 코인 투자, 5800만 원 → 58만 원"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날 이상준은 수입 관리에 대해 "수입을 어머니에게 다 맡기다 보니 돈을 어떻게 굴려야 하는지 방법을 잘 모른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상민은 "모르는 게 낫다"라며 "같은 식구 중에 탁재훈 씨가 있지 않냐. 본인이 만약 그 돈을 관리했으면 탁재훈 씨처럼 마이너스 95%였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같은 식구 중 한 분이 뭔가에 투자를 하라고 했을 거다. 5800만 원어치 코인을 샀는데 지금 58 만원까지 갔다가 170만 원까지 올랐다"라고 알렸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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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를 듣던 이상준은 "내가 번 돈을 받은 어머니가 강남 쪽에 대출을 끼고 내 명의로 집을 사셨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까 집값이 많이 올랐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다. 그런데 내가 결혼하면 어머니가 나가셔야 할 것 같다. 제가 이야기하기 전에 스스로 독립을 하시라"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탁재훈 "이상민 이혼, 가장 임팩트 컸다"

그런가 하면 이날 탁재훈은 이상민의 이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준이 "상민이 형 없는 '돌싱포맨'은 상상할 수 있는데, 재훈이 형 없는 '돌싱포맨'은 상상이 안 간다"라고 하자, 탁재훈은 "그래도 상민이가 없으면 안 된다. 이혼한 게 가장 임팩트 있어서"라고 말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에 이상민은 "유명세는 내가 떨쳤지만 임팩트는 형이 제일 셌다"라고 받아쳤고, 탁재훈은 "쥐뿔도 모르면서 이혼의 아픔을 너무 많이 이야기하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돌싱포맨',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로, 현재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진행을 맡고 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지난 23일 방송된 '신발 벗고 돌싱포맨'의 시청률은 5.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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