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저작권 부자'라는 아이돌, GD·지코까지 제쳤다...매달 저작권료 얼마? (+정체 집안)

숨은 '저작권 부자'라는 아이돌, GD·지코까지 제쳤다...매달 저작권료 얼마? (+정체 집안)

살구뉴스 2024-04-24 18:2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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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의외의 아이돌이 '저작권' 부자로 밝혀져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24년 4월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데이식스의 멤버 영케이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송은이는 '숨은 저작권 부자'라고 라며 영케이를 소개했는데, 영케이의 저작권 등록 곡 수는 총 188개로 아이돌 저작권 등록곡 수 3위를 차지했습니다. 

송은이는 "참고로 2위가 RM이고 그 뒤를 잇는 게 영케이다, 5위가 GD, 6위가 지코"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아이돌 저작권 부자 순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해당 순위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저작권 등록곡 수에 따라 매겨진 것입니다.

방송에서 언급되지 않았으나 현재 1위는 238곡이 등록된 라비이며 2위 RM은 218곡을 등록한 상태입니다. 3위 영케이는 데이식스의 앨범을 자작곡으로 채우며 188개의 곡을 등록했습니다. 

이어 그룹 스트레이 키즈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하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 방찬이 4위에 올랐으며, 용준형이 5위, 원조 저작권 부자 지드래곤은 6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외에도 10위 안에는 지코, 방탄소년단 슈가, 몬스타엑스 주헌, 세븐틴 우지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만 저작권 등록수와 저작권료는 별개로 볼 수 있는데, 저작권 등록곡 1위를 차지한 라비는 인터뷰에서 “솔직히 부담스러운 점도 있다. 돈 많은 것처럼 보일까 봐. 저작권료는 들쑥날쑥하다. 곡 수가 많아도 시간이 많이 지난 노래는 거의 안 나온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저작권료 한 달에 최소 1500만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한편 '전참시'에서는 영케이가 또다른 저작권 부자인 멜로망스의 김민석과 만나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앞서 멜로망스의 김민석도 앞서 '전참시'에 출연했는데 당시 전현무는 "음원 순위 터줏대감이다. 내려가지 않는다"며 김민석을 칭찬했고 "드라마 '사내맞선'OST '사랑인가봐'는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언급하며 저작권료를 궁금해했습니다.

이에 김민석은 "부모님이 관리하고 계셔서 정확한 금액은 잘 모른다"면서도 "용돈이 한 달에 500만 원인데 저작권료가 진짜 안 들어와도 한 달 용돈 3배는 입금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날 영케이는 또다른 저작권 부자인 김민석과의 공통점을 이야기하며 "나도 아버지께서 돈 관리를 해주신다. 데뷔 초반에 돈 관리를 어떻게 할 거냐고 물어보셔서 용돈 받을 거라고 얘기했다"고 말했습니다다.

그러면서 "아버지께서 여의도 증권맨 출신이시다. 내가 더 잘할 리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민석이랑 듀엣 음원 하나만 내줘라", "둘 다 잘생기고 노래도 잘만들고 부럽다", "엄청 버는구나", "용돈도 500만원이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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