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MI 2024] 박기주 솔라플렉스 대표, 태양광 마켓 인사이트서 '플렉시블 CIGS 박막 태양전지 동향 및 전략' 소개

[PVMI 2024] 박기주 솔라플렉스 대표, 태양광 마켓 인사이트서 '플렉시블 CIGS 박막 태양전지 동향 및 전략' 소개

AI포스트 2024-04-24 16:24: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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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주 솔라플렉스 대표. (사진=AI포스트)
박기주 솔라플렉스 대표. (사진=AI포스트)

박기주 솔라플렉스 대표는 24일 대구광역시 엑스코(대표이사 표철수)에서 열린 '2024 태양광 마켓 인사이트(PVMI 2024)' BIPV/도시형 태양광과 미래전략 세션에서 '플렉시블 CIGS 박막 태양전지 시장동향 및 향후 미래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기주 솔라플렉스 대표는 CIGS 박막 태양전지 시장 동향을 소개헀다. 박기주 대표는 "국내외 BIPV 시장 규모는 매년 성장하고 있다. 지붕이나 건축물 분야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계 시장을 살펴보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라고 했다. 

박기주 대표는 "CIGS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다수였다. 그러나 솔라플렉스는 CIGS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가기 위해 준비 중이다"라며 "CIGS 관련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 CIGS는 대면적이고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박 대표는 "CIGS 태양전지와 LED를 결합한 범용성 있는 모델도 개발 중이다. 태양광과 LED를 결합한 새로운 모델과 관련된 시장도 꽤 유망하다. 해외쪽과 비교하자면 제조단가를 낮추고 고효율을 실현하는 연구를 진행한다"라고 했다. 

박기주 대표는 "BIPV 모듈 기술도 개발했다. 다양한 디자인은 물론 채광률에서 이점이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스마트팜 비닐하우스에 도입하는 것도 논의 중이다"라며 "최근에는 태양광과 LED를 융합한 제품에 더욱 힘을 주고 있다. 태양광 발전과 LED 디스플레이 기능을 병행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차세대 기술은 페브로스카이트 탠덤과 CIGS를 결합한 형태의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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