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려"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으로 이사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려"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으로 이사

STN스포츠 2024-04-24 16:03: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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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 사진┃함소원 SNS
방송인 함소원. 사진┃함소원 SNS

 

[STN뉴스] 송서라 기자 = 함소원(48)이 베트남에서 중국으로 이사한 후 근황을 밝혔다.

함소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최근 중국 광저우로 이사했다고 밝힌 함소원은 이날 방송에서 "혜정이(딸)는 중국 유치원에 다니고 있다. 다행히 유치원에 잘 적응했다"고 말했다. 

"(베트남) 호치민 영유에 있을때는 제가 3주 쫓아다녔는데, 이번에는 적응을 잘했다. 제가 이사하고 정신이 없어서 계속 방송을 못했다. 딸이 왜 방송 안 하냐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함소원은 "자식을 많이 낳아야 한다. 나는 하나밖에 없어서 아쉽다. 아이들이 있어야 깔깔깔 소리가 들린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남편인 진화와 부부싸움을 했다고 털어놨다. "진화와 어제 부부 싸움을 했다. 지금 말을 안 하고 있다. 남편은 부부싸움을 하면 헤드폰을 낀다"고 전했다. 아울러 "자면서 싸움이 종료됐다. 딸 앞에서 싸우면 딸이 '화해해'라고 말하는데 웃기다. 외할머니가 혜정이에게 '엄마 아빠 싸우냐'고 물어봤다고 한다. 딸이 우리가 매일 싸운다고 이야기했다더라"고 전했다. "그날 내가 기분이 안 좋았다. 기분이 좋았으면 내가 지나가려고 했는데, 그날 기분이 안 좋았다"고 떠올렸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 혜정을 얻었다. TV조선 예능물 '아내의 맛'에서 결혼생활을 공개했으나, 2021년 3월 조작 논란이 불거지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2022년 12월 함소원은 "이삿짐 싸느라 일주일 동안 정말 바빴다"며 해외로 떠난다고 했다. 이후 베트남에서 거주 중인 근황을 밝혔으며, 지난달 31일 베트남에서 중국으로 이사간다고 했다.

글=뉴시스 제공

STN뉴스=송서라 기자

stopsong@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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