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관 부회장이 이끄는 한화솔루션
중국산 태양광 '과잉생산 늪'에 빠져
올1분기 적자전환 전망에 바짝 긴장.
세계 태양광 수요는 500GW에 불과
하지만 모듈은 공급 과잉만도 200GW
따라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듈 가격 약세는 불가피한 상황.
한화솔루션의 실적 부진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더 우려가 커.
한화솔루션은 올 1분기 영업손실만
1천억원대가 넘는 것으로 추정.
김동관 부회장이 진두지휘하는
태양광산업의 돌파구를
미국시장에서 찾겠다는 전략이지만
녹록치 않은 시장 상황에서
얼마나 성과를 낼지 재계는 갸우뚱
Copyright ⓒ 헤럴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