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우빛나·하남시청 신재섭, 핸드볼 H리그 남녀 MVP

서울시청 우빛나·하남시청 신재섭, 핸드볼 H리그 남녀 MVP

일간스포츠 2024-04-23 19:36:27 신고

3줄요약
신한 SOL페이 2023~24 핸드볼 H리그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우빛나(위)와 신재섭.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한국핸드볼연맹(KOHA)은 신한 SOL페이 2023~24 핸드볼 H리그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우빛나(서울시청)와 신재섭(하남시청)을 선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정규리그 MVP 선정에는 KOHA, 핸드볼 출입기자단, 14개 실업팀 지도자 등 총 86명이 참여했다. 신재섭은 38.4%, 우빛나는 49.7%의 득표율로 영예를 차지했다.

신재섭은 172골로 남자부 득점 부문 1위, 68도움으로 어시스트 부문 4위를 차지하며 하남시청이 2년 연속 정규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우빛나는 190골로 여자부 득점 부문 1위, 97도움으로 어시스트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서울시청의 정규리그 3위를 이끌며 팀을 4년 만에 PO 무대로 올려놨다.

두 선수는 23일 열린 MVP 시상식에서 트로피와 함께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