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골프랭킹(4월23일)
1.넬리 코다(미국) 12.42
2.릴리아 부(미국) 6.52
3.셀린 부티에(프랑스) 6.10
4.인뤄닝(중국) 5.67
5.브룩 헨더슨(캐나다) 4.74(7↑)
6.이민지(호주) 4.73(1↓)
7.고진영(한국) 4.71(1↓)
8.찰리 헐(잉글랜드) 4.67(1↓)
9.리디아 고(뉴질랜드) 4.58(1↓)
10.김효주(한국) 4.35(1↓)
11.아타야 티티쿨(태국) 4.33(1↓)
12.린시위(중국) 4.25(1↓)
13.메건 캉(미국) 3.98
14.앨리슨 리(미국0 3.63
15.양희영(한국) 3.61
19.신지애(한국) 3.37
28.마야 스타크(스웨덴) 3.00(18↑)
31.유해란(한국) 2.70(2↑)
34.김세영(한국) 2.38
36.최혜진(한국) 2.22
42.임진희(한국) 2.98(7↑)
44.김아림(한국) 1.98(10↑)
130.최은우(한국) 0.86(58↑) ※↑(상승)↓(하락)
올 시즌 5개 대회 연속 우승한 넬리 코다(미국)가 세계랭킹 1위를 확고하게 굳히고 있다.
코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6824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코다는 이번 우승으로 2위 릴리아 부(미국)과의 격차를 거의 2배 가까이 늘리며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공동 3위에 오른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랭킹 5위로 진입하면서 6위 이민지(호주)부터 12위 린시위(중국)까지 모두 1계단씩 내려갔다.
한국은 고진영이 랭킹 7위, 김효주가 10위, 양희영이 15위이고, 셰브론에서 역전패를 당한 유해란은 2계단 상승해 랭킹 31위에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넥센-세인트마스터즈에서 우승한 최은우는 58계단 상승해 랭킹 130위로 껑충 뛰었다.
윤경진=뉴욕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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