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틀비치 파트너십 유니폼을 입은 젠지 선수단 사진 (사진제공: 젠지 e스포츠)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
e스포츠
(Gen.G Esports, 이하 젠지)가 게이밍 기어 브랜드 터틀비치
(Turtle Beach)와의 파트너십을 연장했다
. 파트너십 연장에 따라 젠지
e스포츠 선수단은 올해에도 터틀비치 제품을 사용하며
, 로고 패치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는다
.
젠지는 터틀비치와 2021년부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터틀비치는 젠지
e스포츠 선수단의 피드백을 반영해 게이밍 주변기기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
젠지
e스포츠팀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발로란트를 비롯한 게임 종목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 젠지 롤팀은 지난
14일
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젠지 발로란트 팀은 지난
3월 종료된 발로란트 마스터스 마드리드에 출전해 한국 팀 최초 준우승을 거뒀다
. 이와 더불어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VCT) 퍼시픽의 첫 정규 리그에서 조
1위에 올랐다
.
한편 터틀비치는 지난
10월 콘 퓨어
(Kone Pure) 마우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퓨어 에어
(Pure Air)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출시했다
. 퓨어 에어는
54g 초경량으로 개발됐으며
, 젠지
e스포츠 선수단이 개발에 참여했다
.
또한 카테고리 확장의 일환으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벨로시티원 플라이트
(VelocityOne Flight) 출시에 이어 지난
3월에는 첫 번째 레이싱 시뮬레이터인 벨로시티원 레이스
(VelocityOne Race)를 공개했다
. 이와 더불어
, 게임 패드 제조 기업인
PDP를 인수해 게이밍 컨트롤러를 다각화했다
.
이지훈 젠지
e스포츠 단장은
“터틀비치와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선수들에게 더욱 몰입감 높은 게이밍 환경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 그동안의 성공적인 협력을 발판으로 아시아 전역까지 파트너십을 확장하게 되어 고무적
”이라며
, “파트너십 연장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져 다양한 국내외 대회에서 승전고를 울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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