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의 아티스트' 지코 "임영웅 모시고파…트롯 컬래버 기대"

'지코의 아티스트' 지코 "임영웅 모시고파…트롯 컬래버 기대"

조이뉴스24 2024-04-23 11:54:43 신고

3줄요약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지코가 임영웅과 보이넥스트도어의 출연 및 컬래버레이션을 희망했다.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TV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에서 지코는 "내가 해온 장르와 다소 거리감이 있는 장르의 임영웅 씨를 한번 모시고 싶다. 트로트와 댄스, 힙합의 케미가 새롭게 재해석되는 길이 열리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이어 본인 회사의 보이넥스트도어와 한 무대를 꾸미면 재밌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코의 아티스트 [사진=KBS]

'지코의 아티스트'는 심야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의 다섯번째 시즌으로, 블락비 출신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가 진행을 맡았다. '더 시즌스'는 음악방송 최초로 시즌제를 도입하여 각 시즌별로 MC가 바뀌는 색다른 방식으로 박재범, 최정훈, AKMU(악뮤)에 이어 이효리까지 4인 4색의 다채로운 시즌을 선보였다.

"지난해엔 회사 운영 측면에서 일해서 미디어나 음악적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 못했다. 2024년엔 다방면으로 아티스트 지코의 모습을 노출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싱글 나오는 찰나에 운 좋게도 더 시즌즈를 함께 하게 됐다. 값진 순간이다."

26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