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핑크 윤보미와 블랙아이드필승 라도가 8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3일 디스패치 측이 "라도와 윤보미는 지난 2017년 4월, 사랑을 시작했다. 인연의 시작은 음악. 그 이후로 8년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이 2016년 발매된 에이핑크의 정규 3집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추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한 측근은 해당 매체에 "라도는 윤보미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였다. 윤보미는 라도에게 힘을 주는 존재였다"며 "서로 미래를 약속한 사이로 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 윤보미는 tvN '눈물의 여왕'에서 '나채연' 비서 역으로 열연하고 있으다. 라도는 작곡가 그룹 블랙아이드필승 멤버로, 트와이스 'TT', 청하 '벌써 12시', 에이핑크 '1도 없어'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하이업엔터테인먼트에서 걸그룹 스테이씨를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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