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새벽부터, 강원 영동은 오후부터, 충청권과 남부 지방은 밤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모레(24일) 새벽부터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4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30㎜ △대전·세종·충남·충북·광주·전남·전북 5∼10㎜ △부산·울산·경남 남해안·울릉도·독도 10∼40㎜ △대구·경북·경남 내륙 5∼30㎜, 제주도 5∼30㎜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5∼24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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