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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한소희가 전종서와 훈훈한 근황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는 22일 자신의 계정에 내용 없이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한소희는 전종서와 머리를 맞대고 누운 채 사진을 찍은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채 머리카락만 나온 모습이지만 사진에 전종서의 계정을 태그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또 한소희는 거울을 마주하고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소희의 화사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소희는 지난달 16일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했으나 약 2주 만인 30일 결별 소식을 전했다. 동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현혹’ 또한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전종서는 최근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배우 본인과 지인에게 확인 결과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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