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인근 ‘묻지마 폭행’ 30대 남성 체포

청량리역 인근 ‘묻지마 폭행’ 30대 남성 체포

이데일리 2024-04-22 18:10:24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청량리역 인근에서 일면식 없는 여성의 다리를 걷어차는 등 시민들을 폭행한 3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DB)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최근 청량리역 광장에서 일면식 없는 시민들을 폭행한 30대 남성 A씨를 폭행 등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 45분쯤 지인과 함께 길을 걷던 여성의 다리를 걷어차고 피해 여성 비명을 듣고 온 다른 남성의 얼굴을 두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도보 순찰 중이던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원이 이를 목격, 범행 현장을 벗어나려던 A시를 10분 만에 체포됐다.

피해자들은 가벼운 부상만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씨는 응급입원 조치된 상태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