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 "마약 의혹 루머 사실 아냐... 무고죄로 전 남편 고소할 것"

아름 "마약 의혹 루머 사실 아냐... 무고죄로 전 남편 고소할 것"

모두서치 2024-04-22 16:22: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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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 (사진=아름 인스타그램 캡처) 2024.04.22.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 (사진=아름 인스타그램 캡처) 2024.04.22.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前 티아라 멤버 아름(30·본명 이아름)이 최근 불거진 마약 의혹에 대해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강력히 반박했다.

아름은 "진실규명. 이번 사건 루머로 돌았던 것 중에 하나가 마약 사건이었다. 하지만 보셨죠. 저는 마약 같은 거 하는 사람 아니다"라고 밝혔다.

아름은 경찰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경기 광명경찰서에서 수사한 결과 범죄혐의점이 확인되지 않아 불송치 처분을 받았음을 알렸다. 이어 그는 "마약도 마약이지만, 저에 대해 루머로 도는 모든 것들에 이어 아이들 문제까지 그 어느 하나 부끄러울 것 없이 살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름은 전 남편 김씨가 이혼 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자신에게 마약 의혹을 떠밀려고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터무니없는 경찰 측의 연락을 받고 어이가 없었지만, 그래도 성실히 조사를 받았다"며 결과적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다.

더불어 아름은 전 남편을 상대로 무고죄로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본인이 마약과 도박을 했을지언정 오히려 제가 했다며 경찰서에 제보했던 무모한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증거와 함께 글을 올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름은 최근 남자친구 A씨와의 결별설, 지인과 팬들에게 사기를 쳤다는 의혹, 자녀 양육권 문제 등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그는 이번 마약 의혹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부인하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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