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예스! 키즈' 테마의 이벤트와 지점별 맞춤형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패키지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주요 키즈프렌들리 호텔 과 리조트에서 진행된다.
지점별 주요 이벤트 내용은 △체크인시 웰컴 풍선 증정 △마술 공연 △버블 공연 △호텔 내 리테일 상품 구매시 인기 캐릭터 코코몽 인형 탈을 쓴 직원이 배달하는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패키지는 켄싱턴호텔 2곳 (켄싱턴호텔 평창, 켄트호텔 광안리by켄싱턴)과 켄싱턴리조트 5곳(설악비치, 가평, 지리산하동, 지리산남원, 서귀포)에서 만날 수 있다.
지점별 패키지 구성은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5월 3일부터 5일까지 '패밀리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체크인시 어린이 고객 대상으로 풍선을 선물로 제공하며 13시부터 17시까지 로비에서 진행된다.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는 2층 엘리제 연회장에서 14시부터 15시 50분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20팀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마술 공연은 총 4회 진행되며 스페셜 디너 포함 3회 그리고 스페셜 공연 1회로 운영된다.
스페셜 디너 포함 마술 공연은 이벤트 기간에 매일 19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스페셜 공연은 5월 5일 단 하루 15시부터 16시 진행된다.
이 외에도 호텔 내 리테일 상품 3만원 이상 구매시 코코몽 인형 탈을 쓴 직원이 객실로 배달하는 '코코몽이 간다' 이벤트도 진행된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오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넓은 야외 부지를 활용해 어린이날 이벤트를 기획했다.
체크인 시간에 맞춰 코코몽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떴다! 코코몽' 이벤트는 15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전문 액티비티팀 '케니'와 조개 보물찾기, 페이스페인팅 등 미션 후 도장을 받을 수 있는 어드벤처 프로그램 '스탬프 투어'는 선착순으로 10팀 참여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13시부터 15시다.
버블 공연은 16시부터 17까지 해송정원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마술 공연은 17시부터 18시까지 키즈월드에서 진행되며 키즈월드를 이용하는 어린이라면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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