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尹 지지율, 32.3% 보합… 국힘 35.8% 민주 35.0% 조국 14.4% 개혁 4.8%

[리얼미터] 尹 지지율, 32.3% 보합… 국힘 35.8% 민주 35.0% 조국 14.4% 개혁 4.8%

폴리뉴스 2024-04-22 10:28:17 신고

[출처=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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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하며 32.3%를 기록, 30%대 초반 지지율을 보였다. 특히, TK에서도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크게 앞섰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35.8%(2.2%P↑), 더불어민주당 35.0%(2.0%P↓), 조국혁신당 14.4%(0.2%P↑), 개혁신당 4.8%(0.3%P↓)로 나타났다.

2주 연속 하락.. TK, 긍정 40.7% 부정 55.6%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에게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를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전주 보다 0.3%P 내린 32.3%(매우 잘함 15.2%, 잘하는 편 17.1%)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지난주 보다 0.7%P 오른 64.3%(매우 잘못함 53.9%, 잘못하는 편 10.4%)로 집계됐다.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12일) 28.2%(부정 평가 67.8%)로 마감한 후, 16일(화)에는 32.0%(3.8%P↑, 부정 평가 65.0%), 17일(수)에는 32.1%(0.1%P↑, 부정 평가 64.3%), 18일(목)에는 32.9%(0.8%P↑, 부정 평가 62.9%), 19일(금)에는 31.9%(1.0%P↓, 부정 평가 64.5%)로 나타났다.

[출처=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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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대구·경북(8.7%P↓, 49.4%→40.7%, 부정평가 55.6%)과 대전·세종·충청(3.0%P↓, 36.1%→33.1%, 부정평가 61.7%)에서 하락했고, 광주·전라(4.6%P↑, 10.4%→15.0%, 부정평가 81.7%)와 부산·울산·경남(1.8%P↑, 35.7%→37.5%, 부정평가 59.4%)에서는 소폭 올랐으나 부정평가에 미치지는 못했다.

연령대별로도 60대(5.2%P↓, 43.1%→37.9%, 부정평가 57.8%)와 20대(3.1%P↓, 29.3%→26.2%, 부정평가 69.1%)에서 하락하며 긍부정 격차가 더 커졌고, 30대(3.9%P↑, 26.4%→30.3%, 부정평가 67.8%)와 50대(2.6%P↑, 28.3%→30.9%, 부정평가 67.0%)에서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부정평가는 60%대를 상회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다.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0%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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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충청(15.7%P↑) 서울(6.2%P↑)서 상승세.. 민주, 서울(8.7%P↓) 호남(8.1%P↓) 하락세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35.8%(2.2%P↑), 더불어민주당 35.0%(2.0%P↓), 조국혁신당 14.4%(0.2%P↑), 개혁신당 4.8%(0.3%P↓), 새로운미래 2.2%(0.1%P↓), 진보당 1.1%(0.5%P↓), 기타 정당 1.5%(0.0%P-), 무당층 5.2%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국민의힘은 대전·세종·충청(15.7%P↑)과 서울(6.2%P↑)에서 상승했고 인천·경기(2.2%P↓), 대구·경북(3.4%P↓)에서는 하락했다.

민주당은 서울(8.7%P↓), 광주·전라(8.1%P↓), 부산·울산·경남(6.7%P↓), 대전·세종·충청(4.1%P↓)에서 하락했고 인천·경기(2.8%P↑)와 대구·경북(7.2%P↑)에서는 상승했다.

이로써 서울에서는 국힘 38.1%·민주 29.9%, 인천·경기 국힘 30.4%·민주 41.8% 대전·세종·충청 국힘 51.4%·민주 32.9%, 대구·경북 국힘 45.3%·민주 28.5%로 집계됐다.

[출처=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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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로는 국민의힘은 60대(4.2%P↑), 20대(3.7%P↑), 30대(3.0%P↑), 70대 이상(2.8%P↑) 등 전반적으로 상승했고, 민주당은 20대(7.0%P↓)와 50대(5.1%P↓)에서 하락폭이 컸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1%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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