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멤버, 마약 조사 받았다 (+충격 결과)

티아라 멤버, 마약 조사 받았다 (+충격 결과)

TV리포트 2024-04-22 07:58:03 신고

[TV리포트=김현서 기자] 티아라 아름이 마약 투약 의혹을 부인하며 전남편을 무고죄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2일 아름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이번 사건에 있어서 루머로 돌았던 것 중에 하나가 마약사건이었다. 보이냐. 저는 마약 같은 거 하는 사람 아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아름은 경찰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문자에는 경기 광명경찰서가 아름의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의반(향정) 피고발 사건을 수사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아름은 “나에 대해 루머로 도는 모든 것들에 있어 아이들 문제까지 그 어느 하나 부끄러울 것 없이 살았다”면서 “아이들 사건은 정말 거짓 하나 없이 아이가 주도하여 내게 말해 시작된 것이기에 반드시 아이들은 내게 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남편이 별의별 사건을 저에게 떠밀려고 조작을 하여 소송에 관련된 모든 것에 유리하게 하려 노력했던 것”이라면서 “터무니없는 경찰 측의 연락을 받고 어이가 없었지만, 그래도 성실히 조사를 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전남편을 무고죄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힌 아름은 “본인이 마약과 도박을 했을지언정 오히려 제가 했다며 경찰서에 제보를 했던 무모한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례하는지 증거와 함께 글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소란스러운 사건이 하나씩 해결되고 있다고 말한 아름은 “가끔 SNS로 올리겠다. 팬 여러분들께 걱정을 끼친것에 대한 미안함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그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마음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으며, 좋은 결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아름은 전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다.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알린 그는 남자친구 A씨와 재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전남편이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아름은 A씨와 함께 4000만원 이상의 돈을 편취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으며, 이에 대해 “해킹범이 저지른 짓”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최근 그는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으며, 이후 A씨와 결별 소식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아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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