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해줬는데..." 문영미 전 남편과 이혼한 충격적인 이유

"300억 해줬는데..." 문영미 전 남편과 이혼한 충격적인 이유

뉴스크라이브코리아 2024-04-21 17:39: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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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문영미가 방송에서 전남편과 이혼 사유를 말하는 장면
개그우먼 문영미가 방송에서 전남편과 이혼 사유를 말하는 장면

개그우먼 문영미가 방송에 출연해 이혼 사유를 고백했다. 4월 2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코미디언 문영미는 "남편이 15억을 날려 먹은 것도 모질라 바람까지 피웠다"라고 토로했다. 

과거 코미디언으로 큰 유명세를 탄 문영미. 그는 "한 남자가 내 앞에서 울면서 자기가 고아라고 하소연하는데 불쌍해서 어떡하지? 내가 버리면 죽을 것 같더라"라고 결혼 사유를 먼저 밝혔다. 

이후 남자는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카페까지 차려줬지만, 남편은 자신이 나가고 싶을 때에만 나가더니 이내 몇 달 만에 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은 마지막 소원이라며 500평대의 나이트클럽을 차려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해 충격을 자아냈다. 그렇게 30년 전 남편에게 약 15억 원, 즉 현재 가치로 300억 원을 스스럼없이 투자했다 

문영미는 "돈으로 손해 보는 것은 참을 수 있다"라며 "하지만 어느 날 골프 연습장에 찾아갔는데 젊은 여자랑 놀고 있더라"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남편이 나 말고 다른 여자랑 그러는 건 용서가 안된다"라고 말하며 이혼 사유를 밝혔다. 

한편, 문영미는 2번의 이혼과 총 19억에 달하는 사기를 당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전 남편의 불륜으로 불면증을 알았고. 집에 도착한 가전제품 구매 내역을 보고 딴살림을 차린 것을 알아챘다고 한다. 

심지어 이혼하면서 남편이 돈이 없어서 위자료도 한 푼 받지 못했다는 것은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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