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피해 책임지고 처리 중…과한 참견 말고 조심성 있게 말하길”

티아라 아름, “피해 책임지고 처리 중…과한 참견 말고 조심성 있게 말하길”

iMBC 연예 2024-04-21 00:16:00 신고

티아라 출신 아름이 생일을 자축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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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아름은 자신의 SNS에 “Happy birthday to me 내가 사랑하는 사람 모두가 함께였다면 더 행복할 수도 있었을 생일이지만 서른 기념으로 어찌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는 내려놓기로 마음먹은 오늘이었다. 내년은 부디, 사랑하는 사람 모두가 함께하는 아주 따뜻한 그런 생일이 되기를 바라며 2024년 생일 안녕. 진짜 30살 안녕. 안녕”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생일을 자축했다.

또 아름은 댓글로 “저를 알지 않았다면 피해 볼일 없었던 분들에 대한 책임들은 다 지고 있으며, 법적으로도 책임감 있게 처리 중에 있다”고 하며 “지인들의 피해도 알게 되는대로 처리했고 인스타 역시 피해자분들을 계속 확인해야 하기에 신경 쓰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떠한 악플도 모르고 떠드는 말들에 신경 쓰지 않는다. 억울하다 알아달라 표출하는 건 아이들에 관한 부분뿐이었지 다른 사람들에 대해 알아달라 말한 적 없다. 그러니 과한 참견 마시고 주말 잘들 보내시길 바란다. 본인들의 인생을 위해서라도 모르시면 어떠한 말도 조심성 있게 하길 바란다”고 하며 “아이들 문제 아니면 두려울 게 없으니 모두 법적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아름은 남자친구 A씨와 함께 지인과 팬들에게 금전을 요구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으나 “해킹범의 소행으로 곤란한 상황까지 갔지만 꿋꿋이 이겨내고 돌려주려 노력 중인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아름은 남자친구 A씨와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그 사람과 함께 사기 친 적도 없고 폭행과 협박을 당해 몇 달 동안 같이 있었다”고 전했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아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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