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 힘든데 그만들 좀"… 김새론, 또 SNS 빛삭했나?

"XX 힘든데 그만들 좀"… 김새론, 또 SNS 빛삭했나?

머니S 2024-04-20 13:32: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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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또 다시 게시물을 빛삭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4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한 김새론. /사진=장동규 기자 배우 김새론이 또 다시 게시물을 빛삭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4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한 김새론. /사진=장동규 기자
배우 김새론이 또한번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새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 작성자에 따르면 김새론은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동안만 게시물이 노출되는 채널)에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XX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 요즘 따라 하고 싶은 말'이라고 적힌 게시물을 공개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새론이 SNS에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새론이 SNS에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자신을 둘러싼 일련의 사태로 비판적인 여론이 끊이지 않는 것에 대한 속내를 대변한 것으로 보인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18일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변전함과 가로수를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채혈 분석 결과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로, 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넘는 수치였다.

경찰은 그해 6월 28일 김새론을 음주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검찰은 약 6개월 만에 김새론에 대해 불구속 기소 처분을 결정했다. 김새론은 공판에서 벌금 20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이후 지난달 24일 새벽 한때 소속사 식구였던 김수현과의 셀카를 공유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사실무근이다"며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김수현이 현재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만큼 김새론의 돌발 행동을 향한 비난이 쏟아졌다.

그러다가 김새론은 연극 '동치미'로 복귀를 노렸다. 하지만 반대 여론이 거세자 심적 부담을 느낀듯 자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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