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등근육→이장우 복근...'팜유즈' 바프 예고 (나 혼자 산다)[전일야화]

박나래 등근육→이장우 복근...'팜유즈' 바프 예고 (나 혼자 산다)[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2024-04-20 08:1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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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팜유즈의 바프 예고편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즈의 바프 촬영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나래는 도영이 게스트로 등장하자 "왕자님이네. 바프는 이런 친구들이 찍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도영은 전현무와 박나래를 보더니 "살이 엄청 빠지셨네요"라고 놀란 토끼눈을 하고 쳐다봤다. 도영은 박나래가 "티가 나?"라고 물어보자 그렇다고 얘기해줬다. 



박나래는 바프 촬영 하루 전날이었던 터라 감격한 얼굴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치다"라고 했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도영의 먹는 모습이 나올 때마다 몸부림을 쳤다. 기안84는 전현무와 박나래를 향해 "이제는 물도 먹으면 안 된다"고 했다. 

전현무는 도영이 떡볶이, 튀김, 순대를 섞어서 주문한 것을 보더니 "진짜 환장하겠다"고 했다. 키는 전현무가 안쓰러운 마음에 눈을 감고 보지 말라고 했다.

4개월 동안 체중 감량을 해온 팜유즈의 바프 촬영기는 오는 26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이에 팜유즈의 바프 촬영 예고편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이거는 오기, 독기다"라며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했음을 전했다. 이장우 역시 운동량을 확 늘렸다는 얘기를 했다. 

팜유즈는 촬영 당일 스튜디오로 들어서면서 "기세다", "자신 있다", "자신감을 잃지 않으려고 한다"고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자신감 넘치던 박나래는 에디터가 "나래 님 준비되셨으면 오셔도 될 것 같다"고 하자 초대형 스튜디오의 큰 스케일에 걱정이 됐는지 "너무 부담스러웠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장우는 긴장한 박나래를 향해 "누나 람보 같다. 자신감 가져야 한다"고 외치며 텐션을 높여주기 위해 애썼다. 팜유즈는 서로 "멋있다"고 격려를 해주며 긴장감을 풀어나갔다.



팜유즈는 촬영 중간 틈틈히 펌핑을 위한 운동을 하면서 끝까지 근육을 짜냈다. 전현무는 푸쉬업에 집중을 했다.

팜유즈는 대기실에 있는 음식들을 보고 가까스로 참아가며 바프 촬영을 이어갔다. 

전현무는 "사실 진짜 힘들었다"면서 "오늘 바프는 나한테 기적이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체력이 떨어지면서 계속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이상하게 주책맞게 눈물 날 것 같다"며 울먹이는 모습이 예고되기도 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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