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전 남자친구에게 감금 ·협박당해, 그 집에서 사채까지 쓰고 도망 나왔다..." 주장

티아라 아름, "전 남자친구에게 감금 ·협박당해, 그 집에서 사채까지 쓰고 도망 나왔다..." 주장

모두서치 2024-04-19 20:52:29 신고

3줄요약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 (사진=아름 인스타그램 캡처) 2024.04.19.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 (사진=아름 인스타그램 캡처) 2024.04.19.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

 

전 걸그룹 티아라 멤버 아름이 이번에는 전 남자친구와의 충격적인 결별 사연을 공개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름은 최근 한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와의 통화에서 전 남자친구 서모씨로부터 감금과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아름은 "저는 그 사람과 함께 사기 친 적도 없고, 폭행과 협박을 해서 몇 달 동안 계속 같이 있었다. 감금, 협박이 사실이다. 잠깐 그 집에서 강제로 사채 쓰고 도망 나온 적이 있다. 토토를 한 적도 없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 주장에 대해 유튜버는 의문을 제기했다. 아름이 팬들에게 돈을 빌리는 내용의 통화 녹취와 아프리카TV에서의 발언 등을 근거로 들며, 아름의 주장이 석연치 않다는 입장을 보였다.

특히 아름과 서씨가 팬들에게 빌린 4000만원의 용도에 대해서도 의혹이 제기됐다. 아름 측은 돈을 스포츠토토에 쓰지 않았다고 주장한 반면, 서씨 지인들은 서씨가 스포츠토토를 즐겨했다고 증언했다.

한편 서씨는 유튜버 이진호와의 통화에서 오히려 자신이 아름으로부터 정신적 학대를 당했다며 "내가 전적으로 피해자"라고 반박했다. 아름이 임신 중 술을 마시는 등 의아한 행동을 보였다는 것.

작년 12월 이혼과 재혼을 동시에 발표하며 화제를 모은 아름은 그간 전 남편의 가정폭력 의혹, 팬들에 대한 금전 편취 의혹 등 잇따른 구설수에 휩싸여왔다. 이번 전 남자친구와의 결별 사연은 새로운 파문을 예고하고 있다. 아름은 서씨를 고소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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