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예매대기 34만 번대였다…”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비법 공개

박보영 “예매대기 34만 번대였다…”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비법 공개

더데이즈 2024-04-19 16:5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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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에 성공하며 효녀에 등극한 배우 박보영이 콘서트 티켓팅 비법에 대해 밝혔다.

 

 

18일 박보영은 위버스(팬 소통 플랫폼) 라이브 방송에서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성공에 대한 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박보영은 “제가 그때 ‘멜로무비’ 촬영 중이었다. 그날 저녁을 늦게 먹어서 양치를 하고 있다가 8시에 모바일로 들어갔다”고 했다. 이어 “제가 모바일로 처음 들어갔을 때 몇 번째였는 줄 아냐”며 티켓팅 중 캡쳐했던 화면을 공개했다. 그의 대기순번은 33만 4222번. 임영웅 상암 콘서트의 수용가능 좌석은 5만석이 채 안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마어마한 숫자를 자랑하는 대기번호에 헛웃던 박보영은 “제가 이걸 10만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 그런데 도저히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엄마 미안’이라고 육성으로 소리가 나오더라”라고 했다.

그는 “이게 다 안 통할 수도 있다. 위험한 방법이다”라며 뒤로가기를 대범하게 눌렀다고 했다. 이어 “이전화면으로 돌아간 상황에서 예매하기를 한 번 더 눌러봤는데 바로 좌석 선택창으로 넘어가더라”라며 그때부터 손이 떨리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우연찮게 예매를 성공하게 된 박보영이 잡은 자리는 1층 VIP석 연석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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